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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특급의 현대적 리조트와 환상적인 자연의 만남 이것이 세부를 표현 하는 가장 적절한 단어 일
것이다.
필리핀에서 마닐라에 이은 제2의 도시가 바로 세부로서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과 같은 곳이라고
할수있다.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킬로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보라카이에 이어 가장 뜨고 있는 신혼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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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같은 필리핀에 자리하고 있지만 보라카이와는 많이 다른
곳이다. 보라카이가 일반적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면, 세부는 리조트 자체 내에 모든 완벽한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임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깨끗한 하늘이
우리에서 손짓을 하는 곳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세부 마리바고, 샹그릴라, 플렌테이션베이는 정확히 말하면 세부가 아닌 막탄 섬에 위치한 곳이다.
세부는 크기가 남북으로 300킬로에 달하는 필리핀에서도 아홉 번째로 큰 거대한 섬이지만 막탄 섬은 세부 옆에 조그마하게 붙어 있는
정말 작은 섬일 뿐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리는 세부라고 부르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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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년에 세부에 상류한 마젤란이 만들었다는
십자가다. 바로 이곳부터 카톨릭이 필리핀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마젤란 십자가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그 둘레를 육각형으로 된 조그마한 당을 만들어서 이 십자가를 보호 하고 있다.
예로부터 필리핀에서는 이 십자가를 기적의
십자가라 하여?이 십자가를 달여 마시면 병이 낫는다는 속성이 있어서 사람들이 조금씩 깎여가는 바람에 많이 손상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단단한 나무로 만든 커버를 씌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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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토니뇨란 어린예수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서 이 교회는 마젤란이
세부의 여왕에게 바쳤다는 어린 예수상을 보존하고 있기에 산토 니뇨 교회라 부르게 되었다.
이
산토 니뇨 상은 세부에 수호신으로 추앙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 이유는 16세기 세부가 전쟁에 휘말렸을 때 화재가 휩쓸고 간 자리에 유일하게 이
산토 니뇨상만이 상처를 하나 없이 멀쩡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 이 산토 니뇨상은 세부의 수호신으로
추앙받게 되었으며 지금도 이 교회에 가 보면 산토 니뇨상 앞에 기도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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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항 바로 앞에 있는 요세로써 1738년에 이슬람 해적 등을
막기 위해 스페인 정복자등이 지은 요세이다.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에는 목재로 지어졌었으나
나중에는 지금의 석조 요세로 변모 하였다.
아담한 크기의 이 요세의 입구에 들어서면 과거의 모습을 나타내는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마젤란의 모습과 레가스피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과거의 산페드로 요세의 모습등도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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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의 성북동 즉 세부의 최고의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베버리 힐스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중국식 사찰로서 중국의 노자를 받드는 사원이다.
건물 전채가 빨강과 노랑 등으로
현란하게 치장되어 있어서 베버리 힐스로 진입을 하면 멀리서도 쉽게 알 수가 있는 곳이다. 정통 중국식의 사찰 모습과 중국을 상징하는 용의 모습
등이 웬지 카톨릭 국가인 필리핀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면서도 묘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곳이다. 그리고 이 곳 사원에서 내려다보면 베버리 힐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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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떨어진 완만한 구릉지대에 베벌리 힐스라는 고급 주택가가 있다.
이곳에사는 사람은 대부분 중국계,
무슬람계. 본래 세부시의 경제가 융성해진 것은 그들에게 힘입은 바가 크다.
발 아래 세상을 내려다보는 듯한 이 조용한 주택가에서는
세부시나 막탄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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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시 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가 바로
탑스이다 막탄섬의 모습과 그 주변의 작은 섬들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이 곳은 가히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서 하루
종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우리나라의 관광객들 중에서는 이 속을 가 보신분이 아마 거의 없을 것이지만 시간을 내서 한번쯤 가
보시기를 권장할 명소이다.
특히 저녁에는 많은 연인들이 찾아오는 곳이므로 달콤한 재미를 맛 볼 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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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영웅인 라푸라푸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라푸라푸 기념비와 박물관은
세부의 역사를 잘 수 있는 소중한 곳이다.
아담한 크기로 보거리가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침략자 마젤란을 죽인 필리핀의 영웅인 라푸라푸를 알 수 있는 곳임과 동시에 필리핀 사람들의 라푸라푸를 사랑하는 마을을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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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고, 힐루뚜완, 난루수완 섬(HOPPING TOUR) 보홀섬
관광 시내야경(TOP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