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유익한 정보

대한민국 최고의 장흥 매생이(옹암,내저리)

바우바바 2010. 1. 27. 22:04

 

 

메생이입니다..

1월초부터  수확(내저마을)하는데  첫물이라하네요..

15일후쯤  두번째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2월  중순에  끝물인  3번째 메생이를

수확합니다

 

메생이와  가장  잘어울리는  것은  당연  생굴이라 할수 있습니다ㅣ

끓여도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방심하고  입에  넣었다가  입천정  다  벗겨지니  주의하시구요..

 

메생이를  끓는 물에  사알짝  데쳐서  물기를  뺀후  초간장 (물4 식초 1 간장1 레몬조금.소금 살짝)

에  담가  매일  조금씩  드시면  건강에  좋은  건강식이자  다이어트 음식이됩니다..

 

1월초부터  산지에  주문하시면  일반  시장에서보다  저렴하고  싱싱한  메생이를 

직접  택배로  받아  드실수  있답니다..

 

 

메생이를  한덩이씩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시고  조그,ㅁ씩   드시면  1년내내  즐기실수 있습니다..

 

메생이의 요염한  매혹에  빠져  보세요...

 

옹암마을 메생이 이제 시작입니다. <마동욱의 오마이뉴스 블로그홈에서 펌>
찾아가는 고향마을 | 2009/02/05 21:45 빛깔 58개띠

택배주문 옹암이장 박주창 011- 633-9808

내저마을 메생이는 끝물이라고 했다.
그러나 옹암마을은 이제 부터 메생이가 시작된거라며 싱싱한 메생이를 씻고 포장을 하고 있다.
장흥메생이는 역시 옹암이 최고라며 메생이 자랑이다.

메생이는 옹암메생이가 최고,
감태는 내저 감태가 최고라고 옹암마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그렇게 말한다고 한다.

자신들이 재배하는 해산물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바닷가 사람들은 옹암마을 메생이를 많이 알려달라며
부탁을 한다.

올 겨울 날씨가 추운 탓에 메생이가 많이 생산되어 한 죽에 1300원에서 1500원에 팔려 나간다며 주문받은
메생이를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하여 택배로 보낸다고 한다.

내저마을과 옹암마을은 산 하나를 너머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을이다.
바다는 각기 다르다지만 남해안 바다가 달라야 얼마나 다르겠는가,

그러나 바다에서 나오는 해초류들이 서로 각기 다른맛이라고 주장하는 옹암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옹암마을 메생이와 내저마을 메생이의 맛을 비교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뭐라 인정도 부정도
할 수 없다.